[당일치기여행] 군마 버스투어 ~이카호이시단가이, 명란젓파크, 여행총평까지 ~ 하(下)편

안녕하세요

폴츈입니다♡

 

저번에 이어 군마 버스투어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더 늦어지면 기억이 안 날 것 같아서..ㅎㅎ

 

https://fortunejp.tistory.com/entry/%EB%8B%B9%EC%9D%BC%EC%B9%98%EA%B8%B0%EC%97%AC%ED%96%89-%EA%B5%B0%EB%A7%88-%EB%B2%84%EC%8A%A4%ED%88%AC%EC%96%B4-%EA%B2%8C%EB%AC%B4%ED%95%9C%EB%A6%AC%ED%95%84%E3%83%BB%EB%94%B8%EA%B8%B0%EB%94%B0%EA%B8%B0%EC%B2%B4%ED%97%98%E3%83%BB%EC%9C%A0%EB%B0%94%EC%8A%A4%EC%BF%A0%EC%9D%B4%EA%B9%8C%EC%A7%80-%EC%83%81%E4%B8%8A%ED%8E%B8

[당일치기여행] 군마 버스투어 ~ 게무한리필・딸기체험・유바스쿠이까지~ 상(上)편

저번에 게무한리필・딸기체험・유바스쿠이까지 경험을 하고 

배가 터지도록 먹고 왔습니다.

 

배부르지만 할 건 해야죠!^^

유바스쿠이까지 하고 배가 부르지만 관광을 하기 위해 

이카호온천거리를 다녀왔습니다.

 

교통체증으로 인해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바람에

생각보다 짧은 관광이었어요..ㅠ

너무 많이 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30분 정도 시간이 주어졌고,

저희는 피곤하니 대충 둘러보고 카페에 가서 수다 떨자!! 하는 마음에 

관광은 제대로 하지 않았어요;

 

여기에 소개할만한 거리도 없어서 가져오기에도 고민했답니다;

게다가 사진이 어째 다 뽀샤시~해서 영 안 이뻐요..ㅠ

찍을 때는 몰랐는데 찍고 보니 빛처리가 너무 이상하네요;;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이카호온천이시단가이 라는 곳으로,

「이시단가이」가, 石段街라는 한자를 써서, 돌로 된 계단의 거리라는 뜻이에요.

이 이시단가이는, 1576년에 만들어진 역사가 깊은 거리라고 하네요・・！

 

조금 조사를 해봤는데..

 

이곳의 유래는 오다 노부나가,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연합군에 진 다케다 카츠요리라는 무사가 

전쟁으로 다친 병사?들을 치료를 위해 온천물을 각 작은 목욕탕까지 끌어오기 위해서

만들라고 명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또한 1980년에 5년에 걸쳐 수리를 하였고, 2010년에 계단을 신설하는 등의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었고요.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면서 관광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고뇌하며 현재의 형태를 이루게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계단은 현재 365 계단으로, 1년 365일 동안 번창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기었다고 하네요^^

 

골든위크라서 사람이 북적북적.

일 년 중에 사람이 제일 많을 때에 간 것이라고 버스가이드분께서도 놀라시더라고요..ㅎ

나중에 한번 한적할 때 제대로 관광을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단을 조금 오르고 카페에 갔더니 거의 시간이 없어서 부랴부랴 돌아온 게 다라서 

다음 장소인 명란젓파크로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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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본 명란젓파크!

군마의 멘타이코파크 입니다!

사람들이 많이들 와있네요!!

 

이곳에선 명란젓판매와 가공된 제품판매, 푸드코너, 키즈코너가 있어요!

 

명란젓시식도 가능하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이곳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느낌이죠?ㅎ

그냥 통로랍니다...^^

통로를 지나가면 이렇게 공장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멘타이코스티커들이 하는 말))

왼) 장갑은 작업을 하기 쉽도록 얇고 색은 파란색을 쓰고 있어!

오) 혹시 찢어지거나 해도 금방 찾을 수 있겠네!

 

2층에 가보면 전부 키즈존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와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음료수도 무료로 제공되어 있어서 

어른들도 앉아서 쉴 수 있게 되어있어요!

 

이런 포토스팟도 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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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파크가 끝나면 버스투어도 끝이랍니다~~!

 

배도 많이 부르고 군마관광도 처음이라서

콘텐츠도 많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버스투어에 관해 저의 총평을 하자면,

솔직히 좋은 거 반, 아쉬운 거 반이라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함께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으로 경험하는 곳에서 친한 친구들과 추억을 쌓는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시간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전 대체적으로 맛있다고 느끼고, 

엄청 맛있는 걸 먹어야 만족을 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ㅎㅎ

 

자기가 여행에서 가치를 느끼는 게 맛이라면,

감동을 받을 만큼 맛이 있어야 한다! 하면

게는 홋카이도를 가서 드시는 걸 추천할게요ㅎ

 

그리고 여유가 있는 여행을 원하신다면

친구와 함께 렌터카를 빌려서 가는 걸 추천해요!

물론 골든위크를 피해서요!ㅎ

 

아무래도 돌아와야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데려가는 곳에서만 놀아야 하는 점,

그리고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것이 버스 안이라는 점이

저에겐 좀 아쉽게 느껴졌어요.

 

솔직히 게무한리필, 유바스쿠이, 명란젓파크는 한번 간 것만으로도  만족이었지만,

이카호온천거리는 조금 더 깊이 많이 보고 싶었어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카호온천거리를 친구들과 다시 재방문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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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정리하자면

비용에 비해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것을 먹을 수 있는 거 최고!

자차로 가기 힘들고 전철도 힘들다 싶으신 분들에겐 정말 추천!

 

나에게 여행에서의 음식은 맛이 있어야 하고

여행이란 여유로워야지, 구속받기 싫어! 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천입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 이야기도 준비해서 올게요~

 

그럼 들어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