グルメ・맛집

[일본][산챠맛집][타코스] Bistro Rigole

폴츈 2023. 3. 25.

안녕하세요 
폴츈입니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가게는 
제가 살고있는 집 주변에서 발견한 가게에요.
비스트로 리고레 라는 타코스를 파는 가게입니다.
 
요번주에 발견을 했는데 
벌써 일주일에 2번을 찾아가 먹고왔네요!
타코스 너무 맛있었어요~
 
지금도 가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어요^^
 
찾아본바로는 이 가게는 원래 다른 야채와 생선이 메인디쉬였던 유럽음식점이었다고 하는데요
며칠전에 오너가 바뀌고 바(bar)형태를 갖추게 되었다고 하네요.
간판도 그대로고 인테리어도 그대로여서 처음엔 혼란스러운 손님도 있을것같아요;
 
 
 

외관은 막 화려한 편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게 오히려 들어가기 쉬웠던 그런 가게였어요!

한사람 1잔부터 괜찮으니 가볍게 들어오라고 써져있네요!
저같은 비흡연자에겐 슬픈 이야기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흡연이 가능한 가게는 너무나도 찾기가 어려워
흡연자들에겐 너무 감사하다는 흡연가능한 가게에요;

타코스는 미트타코스, 치킨타코스, 새우아보카도타코스가 사이즈별로 있구요.
테이크아웃이 가능해요.
점심시간에도 하니, 재택근무때 테이크아웃해가서 먹고싶어지더라구요!
 
저는 저번엔 미트타코스, 이번엔 치킨타코스를 먹어봤어요!
 

미트타코스(하프사이즈) 500엔
치킨타코스 레귤러사이즈 880엔

 
타코스는 매운정도를 고를수 있는데요.
3단계가 50엔추가이고, 한번해봤는데 꽤 맵워요!
만만하게 봤는데 꽤 매워서 깜짝 놀랐는데, 전 또 그게 맛있더라구요
다음에도 3단계로 먹어볼까해요!
 
오늘은 타코스 외로도 시켜봤는데요
저번에도 먹어보고 싶었던 
가츠오의 갈릭마요와 매운 카레필라프를 먹었는데
둘다 너무맛있었어요.
 

가츠오의 갈릭마요(550엔)
매운 카레필라프(880엔)

3단계 타코스 보다는 안 맵다고 했는데
저는 이 카레필라프가 다 먹고나니 입안이 얼얼한게 꽤나 맵더라구요.
근데 굉장히 제 취향이였어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가게 될 것 같아요^^
너무 맘에 든 가게를 찾은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아무래도 타코스의 맛에 눈에 뜬것 같아요.
산겐쟈야는 유명한 타코스 가게가 많다고 들었는데
다른 타코스 가게들도 가봐야겠어요!
 
또 맛있는 가게가 있으면 블로그에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산겐쟈야에 계신 분이 있다면 드셔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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