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상] 일본물가 & 산겐쟈야의 매우 싼 채소가게, 후루베지

안녕하세요
폴츈입니다♡

 

오늘은 남치니랑 후타고를 가서 늦은 점심을 먹고
가까운 후루베지라는 채소가게를 다녀왔어요!

 

산겐쟈야에만 있는 아주 싼 채소가게,
후루츠&베지터블이라는 가게입니다.
 

 

 

 
저희 집과는 거리가 있어서,
주말에 남치니와 함께 와서 많이 사간답니다.

 
한국은 지금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들었어요~
일본도 최근에 되서야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어요.

 

일본 수도권에 많은 마이바스켓이라는 편의점같은 슈퍼와 비교를 해봤는데요
정말 쌉니다!
그래서 산겐쟈야에 이사를 오고서 부터는 쭉 이용중이랍니다.

 

참고로 마이바스켓은 도심중심에 있는 편의점같은 작은 규모의 슈퍼에요.
도심일수록 땅 값이 비싸서 큰 슈퍼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그 대신에 마이바스켓이 있어서 마이바스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큰 슈퍼보다는 비싼 편이긴해요. 
그 점 유의해주시길 바래요!
 

 

후루베지의 야채

후루베지의 배추

마이바스켓의 팽이버섯

마이바스켓의 야채

 

※일본은 부가세를 넣지않은 금액을 적는게 일반적이에요!  괄호안에 있는게 부가세가 들어간 금액이죠!
   밑에 적는 금액은 부가세  안 넣은 금액으로 통일할게요! (사진에 안보이는것도 있어서..)
 
예를들면, 후루베지는
양배추가 한개에 98엔,
연근 1팩 138엔,
브로콜리가 1개에 98엔,
배추가 크기는 작지만 1개에 98엔이죠!
 

사진 외에도 가지가 큰거 2개 128엔,
팽이버섯 2개 128엔,
표고버섯도 2개에 128엔이었어요!

같은 종류의 야채가 많이 없어서 제대로 비교는 못하였지만,
마이바스켓은
팽이버섯 하나에 98엔,
양배추도 반개에 129엔이에요

 
이것만 봐도 후루베지의 가격이 참 착한게 보이죠!ㅎ

 

오늘은 일본의 채소물가와 산겐쟈야의 정말 싼 채소가게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어요~
한국의 요즘 물가는 어떤가요?ㅎ
 

(*위의 가격은 2023년3월 기준이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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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ちには
フォーチュンです。

 

今日は彼氏とふたごで遅い昼を食べ、
近くのフルベジっていう八百屋に行きました。

 

三軒茶屋だけにある格安八百屋、
フルーツ＆ベジタブルっていう店です。

私のおうちとは距離があるため、
週末に彼氏と一緒に買い物をします。

 

韓国は日々物価が高くなってると聞いています。
日本も最近少しずつ上がっているのを体感しています。

 

 首都圏にたくさん出店されてるマイバスケットというコンビニみたいなスーパーと比べてみたんですが、
本当に安いです！
なので、三軒茶屋に引っ越してからずっと利用しています！

 

ちなみに、マイバスケットは、都心にあるコンビニみたいな小型スーパーなので、
都心の地価が高いせいか、都心には大きなスーパーはあまりない傾向があります。
その代わりにマイバスケットが多く、マイバスケットを利用せざるを得ない状況が多いです。
なので、大きなスーパーよりは高い方ではあるかもしれません。
その点、ご認識ください！

 

例えば、フルベジは、キャベツが１つ98円、
れんこんが１Pで138円、ブロッコリーが1つで98円、
白菜は小さいですが、１つで98円です！
 

写真以外でもナス大きいの２つで128円、
えのきが２つで128円、
しいたけも２つで128円でした。
 

それに比べてマイバスケットは
同じ種類の野菜があまりなく、ちゃんと比較はできませんでしたが、
えのき一つで98円、
キャベツも半玉で129円でした。

 

これだけ見てもフルベジの値段が、格安なのがわかりますね！

 

今日は日本の野菜の物価と、三軒茶屋の格安八百屋について紹介しました～
韓国の最近の物価はどうですか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