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폴츈입니다♡
남치니가 아버지랑 술 마신다고 본가를 가서
오늘은 저 혼자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이것저것 집안일을 끝내고
후루사토납세로 받은 아마오딸기와
몇일전에 인터넷으로 산 스타벅스 티바나 차를 즐겼습니다~
일본은 후루사토납세라는게 있어요!
기부같은 형식으로 자치제에 기부를 하면 그에 상응하는 감사선물이 와요!
그리고 그것을 매년 확정신고(종합소득세신고)를 할때 신고를 하면
다음해 주민세를 깎아주는 그런 시스템이에요~
저는 매해 3만엔정도를 하는데요,
매해 아마오딸기와 모츠나베와 새로운 음식종류 1가지로 선택해요!
두가지 모두 제가 정말 환장하게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죠.
그리고 올해는 명란젓을 해서 3개 다 규슈 자치제에 기부를 했다죠.ㅎ
일본 딸기 중에서도 비싼 브랜드딸기인 아마오는 단맛이 강해서 팬이 정말 많아요.
TMI를 이야기하자면
아마오우 라는 이름도
아.아마이(달다) 마.마루이(둥그렇다) 오.오오키이(크다) 우.우마이(맛있다)라고
4글자를 따서 지었다고 해요.
그리고 후쿠오카에서만 생산한다고 하여 희소성과 브랜드가치가 있어서
그래서 딸기의 왕이라고 불린답니다.ㅎㅎ
그만큼 상응하는 가격을 하죠.
다른거 500엔할때 800엔 하는정도..?
제작년인가에 신청한 아마오는 정말 큰 사이즈여서 행복하게 먹었었는데
요번꺼는 좀 작아서 실망했어요.ㅠ.ㅠ
(사이트도 많고, 링크도 많아서 자기가 고르기 나름이랍니다)
뭐 그래도 아마오는 맛있으니까
일주일만에 4팩 다 먹었네용
한국에서 딸기 먹을때는 시골 길옆에 파는 과일가게? 포차? 같은데서
박스로 사다 먹었는데..
일본에서 800엔에 10개정도 들어있는 딸기를 먹으려니
대학생때는 한번 사먹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일본 과일 너무 비싸ㅠ.ㅠ 하면서 정말 좋은 일 있을 때만 먹고 그랬는데..
그래도 사 먹고싶을 정도로 아마오는 그만큼 달고 맛있다고 느끼는데요.
한국에서는 브랜드딸기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더욱 더 처음의 그 감동을 잊을 수가 없네요!
비싸지만 일본오셔서 기회 되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1월 ~ 4월 정도까지 시중에서 볼 수 있는데
3월~4월이 가장 많이 볼 수 있고 맛있는것 같아요!
모츠나베도 나중에 기회되면 소개할게요~
저번에 스타벅스 유즈시토라스티를 소개한 후
집에서 즐길 수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티바나 시토라스 라벤다 세이지" 라는 티가 있길래 주문해 봤어요.
『상쾌한 산자나무열매의 향이 풍긴 후 달달한 파인애플과 오렌지의 맛이 나며
여운을 느낄수있는 향긋한 라벤다와 세이지의 풍미가 특징』이라네용
제가 평소에 후르츠티를 즐겨마셔서 정말 제 타입의 차였어요.
달고 상큼하고 적당히 어른스러운 맛이랄까요
맛표현이란게 참 어렵네요;;;
티바나 차는 비싸서 자주는 못 사마시겠지만,
가끔은 도전해봐도 괜찮을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저의 집의 게임코너 사진을 게시하고 가보겠습니다.ㅎ
저와 남치니가 즐겨하는 닌텐도스위치게임을 하는 공간을 만들어서
TV없이 모니터를 놓고 매일 같이 게임을 즐겨하곤 해요.ㅎ
꽤 만족하는 공간이에요!
청소를 깨끗이 하지않고 찍어서 너저분한점 이해해주세요.ㅎ.ㅎ
그럼 이만~

こんにちは
フォーチュンです。
今日は彼氏がお父さんと飲みに実家に帰ってるんで、
今日は一人で過ごしています。
いろいろ家事を終えて、
ふるさと納税でもらったあまおうと、
何日か前に買ったスターバックスのTEAVANAのティーを楽しみました~
日本にはふるさと納税っていうものがあります!
寄付の形式で、自治体に寄付をすると、お礼の品をもらえます。
そしてそれを確定申告で申告をすると、
翌年の住民税から控除される仕組みです。
私は毎年3万円ほど申し込むんですが、
毎年あまおうと、もつ鍋、そしてもう一品を選んでます。
2つとも私の大好物です!
そして今年のもう一品は明太子にしたので、すべて九州のものでした笑
日本のイチゴの中でもブランドイチゴのあまおうは、甘さが強くてファンが多いです!
あまおうの由来は、
あまい、まるい、おおきい、うまいの頭文字の
あまおう、4文字らしいです。
そして福岡でしか生産しないという希少価値と、ブランド価値があって
いちごの王様と呼ばれています。
そしてそれに相応する値段をしていて
他のイチゴが500円のときに800円はします。
一昨年のあまおうは、グランデで、すごく大きかったんですが、
今年のは小粒でした。
がっかりでした・・
まぁ、それでもあまおうはおいしいから、
1週間で4パックぺろりです笑
韓国にいた頃は、田舎の脇道にある果物屋さんで
ボックス単位で買っていたんですが、
日本では800円で10個程度だったので、大学の時には一つ買うのも手一杯でした。
日本のフルーツ高いーって言いながら、ご褒美で買っていました。
それぐらいあまおうはおいしいです!
韓国では、ブランドイチゴを食べたことがないので、
あまおうに出会った最初の感動を忘れられません!
高いですが、日本旅行中に機会があれば一度試してみてください!
1月~4月ぐらいにスーパーで見かけられて
3月~4月が一番おすすめです!
もつ鍋も機会があれば、今度紹介しますね!
この前、スターバックスのゆずシトラスティを紹介した後、
家でティーを楽しみたいと思い、調べたら
TEAVANA シトラスラベンダーセージーっていうティーがあったので買ってみました。
「爽快なサジーの香りが立ち、その後、甘いパイナップルやオレンジの味わい、
余韻に残るほのかなラベンダーとセージの風味が特徴」らしいです~
私は普段フルーツティーを嗜むので、私好みの味でした。
甘くて、さわやかで、少し大人の味って感じですかね。
味の表現って難しいですね。
TEAVANAは高くてしょっちゅうは買えませんが、
たまに頼んでみたいと思いました!
最後に私の家のゲームコーナーを紹介しますね!
私と彼氏の共通の趣味のスイッチのゲームをする空間です。
TVなしでモニタを置いて毎日一緒にゲームをしています笑
結構満足しています!
掃除をしてない点は、ご理解お願いします~
ではでは、失礼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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