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소개 및 공지

안녕하세요

폴츈입니다.

 

이 블로그는 

저의 일본 일상 생활과, 추천할 만한 일본 맛집, 그리고 과거의 이야기로 꾸며나갈 생각이에요!

 

저는 유학의 가치를 높이기위해 일본에 온 순간부터 일본친구들만 사귀어왔어요!

 

지금 한국어는 엄마와 통화할 정도로 밖에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말들도 잘 몰라서 딱딱하게 느껴지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더 일본인과 밀접한 일본생활을 보여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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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제가 일본거주를 갈망했고, 공부를 했을 때, 

그저 일본생활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었기에, 누군가에게도 그런 블로그가 되기를 원해요!

(물론, 세대가 달라서 지금은 유튜브같이 좋은 매체가 많지만요!)

 

블로그 글에서는 내용은 같지만 일본어라면 이런식이 더 자연스럽네 하는 일본어로 함께 써 볼 생각이에요

한국어의 직역이 아니라, 일본인이 쓰는 일본어로...

 

제가 일본어 공부할 때는 그런 블로그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었기에 

두번 같은 이야기를 써야한다는 번거로움이있지만, 저만의 블로그의 느낌으로 해보려구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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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봐주시는 분들께 한가지 이해부탁드리고자 하는 부분이 있어요.

 

저는 일본에 오는것이 누구보다도 갈망했던 꿈이었던 것과 

불편한 점,다른 점은 일본의 문화이고 경험이라 받아들였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자부하기에 즐겁고 행복하게 13년을 지낼 수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일본에 많이 융화된 한국인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일본과의 역사에서 일본을 옹호하는 사람은 절대 아니구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라 쓰고싶지 않았지만....) 

 

 

혹시라도 그 점을 저에게 해코지를 하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 그게 가장 무섭고 어렵네요.

세상이 변한 만큼 괜한 걱정일까 싶기도 하다가도.....

가끔 한국에서 일본에서 왔다고만 해도 택시운전사분께도 괜한소리를 듣곤 해서 걱정이 되네요.

 

갓 만든 블로그에서 이런 말 우습기도 하겠지만,

블로그를 만들기 전부터 가장 큰 걱정인지라 보시는 분들이 있기 전에 공지로 써놓으려고 해요.

 

누군가가 저의 대한 억측으로 괜한 해코지를 한다면 그 댓글 또는 방명록은 제 판단하에 삭제할게요.

 

저의 일기와 기록으로 시작한 블로그지만 

공개하는 만큼 제가 각오하고 신중해야 한다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블로그를 만들도록 노력할테니 이쁘게 봐주세요^^♡